장거리 패키지의 값은 목적지보다 일정 길이가 먼저 결정합니다. 항공료는 어차피 크게 들기 때문에, 며칠을 더 묵느냐가 총액을 가릅니다. 저희가 센 11곳에서 3박 이하가 많은 곳은 몽골과 카자흐스탄뿐이었고, 그 두 곳이 시작 값도 낮은 축이었습니다.
몽골이 특히 낮은 것은 비행이 3시간대로 짧고 2~3박 상품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센 96건 중 73건이 2박 또는 3박이었습니다. 다만 중간값은 1,659,540원으로, 시작 값과 차이가 큽니다. 게르 숙박과 초원 이동이 들어간 상품은 값이 훨씬 올라갑니다.
반대로 뉴질랜드·미국 동부는 7~8박이 기본입니다. 짧게 다녀오는 상품 자체가 거의 없어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상품 수도 같이 보셔야 합니다. 카자흐스탄 9건, 조지아 12건, 밴쿠버 20건은 원하는 날짜가 아예 없을 수 있습니다. 이런 곳은 패키지 대신 항공+숙박을 따로 잡는 쪽이 나을 때가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