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패키지를 고를 때 값만 보면 대개 장가계로 가게 됩니다. 저희가 같은 기간, 같은 방법으로 장가계를 세어 보니 600건에 가장 낮은 값 284,905원, 중간값 921,403원이었습니다. 이 글의 5곳보다 확실히 낮습니다.
그런데 쇼핑 평균이 2.98회였습니다. 600건 중 쇼핑 없는 상품은 45건, 7.5%뿐입니다. 5일 일정에서 사흘은 매장에 들르는 셈입니다.
반대편 끝이 하이난입니다. 45건 중 42건(93%)이 쇼핑 없는 상품이고 평균 0.07회입니다. 중간값은 1,260,030원으로 장가계보다 34만원쯤 높지만, 그 차이로 일정 하나를 통째로 되찾는 셈입니다.
태항산은 상품이 50건뿐인데 전부 직항입니다. 가장 낮은 값 338,530원은 이 글에서 다룬 5곳 중 가장 낮고, 일정은 대부분 4~5일입니다. 다만 쇼핑 평균이 0.92회로 중간쯤입니다.
구채구는 132건 중 98건(74%)이 쇼핑 없는 상품입니다. 상품 수와 쇼핑 없는 비율이 함께 높은 쪽은 여기와 쿤밍(169건 중 123건, 73%)입니다. 고를 여지가 가장 넓습니다.
리장·샹그릴라는 쇼핑 평균 0.97회에 쇼핑 없는 상품이 93건 중 49건(53%)으로 가장 낮고, 직항 비율도 87%로 5곳 중 가장 낮습니다. 고산지대라 일정도 빡빡한 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