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가 몰리기 때문이에요. 연말연시와 설 연휴, 스키와 눈 구경, 온천이 전부 12~2월에 겹쳐요. 항공 좌석 수는 그대로인데 사려는 사람이 늘면 가격이 올라요.
북해도가 특히 크게 오르는 것도 같은 이유예요. 눈이 목적인 여행지라 겨울이 곧 성수기거든요. 이번에 확인한 삿포로 상품의 중간 가격은 11월 1,187,400원에서 1월 1,699,000원으로 51만원 넘게 올랐어요.
도쿄가 8% 오름에 그친 건 계절 목적지가 아니기 때문이에요. 도쿄는 사철 수요가 고르고 편수도 많아서 겨울 영향을 덜 받아요.
2월은 1월보다 조금 내려가요. 삿포로는 1월 920,530원에서 2월 842,930원이었어요. 설 연휴가 지나면 숨통이 트이는 셈인데, 대신 2월 초 눈 축제 기간에는 가격이 다시 올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