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항공권은 여행사가 좌석을 묶음으로 사 두는 단체 항공권인 경우가 많습니다. 값이 싼 대신 이름을 넣는 시점이 늦고, 좌석 배정과 일정 변경에 제약이 붙습니다. 한 여행사 상품 약관은 "패키지 그룹 항공권"이라 발권 시 좌석이 임의로 지정되며, 유료 사전 좌석 지정은 따로 문의하라고 적고 있습니다.
마일리지는 표의 "예약 등급"으로 정해집니다. 대한항공 스카이패스는 G 등급 80%, Q·T 등급 70%를 적립하고, 국제선 X 등급은 적립이 안 됩니다. 패키지라서 무조건 안 쌓이는 것이 아니니, 예약 확정 후 여행사에 "항공 예약 등급이 뭔가요"라고 물어보십시오. 공항 카운터에서 회원번호를 알려 주셔도 됩니다.
여행사가 말하는 "마일리지"는 항공사 마일리지가 아닐 수 있습니다. 하나투어 마일리지처럼 여행사가 자체로 쌓아 주는 포인트는 항공사 마일리지와 별개이니 헷갈리지 마십시오.
저비용 항공사는 좌석 지정이 유료인 곳이 많습니다. 에어부산은 사전 좌석 구매를 출발 1일 전까지 할 수 있고, 노선별 요금표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나란히 앉아야 한다면 이 비용까지 넣어 계산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