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차이는 비행입니다. 푸켓·발리·하와이·괌·시드니의 허니문 상품은 전부 직항입니다. 반대로 몰디브·칸쿤·코사무이는 직항 상품이 하나도 없어 중간에 한 번 갈아타야 합니다. 이동이 길어지는 만큼 항공 값이 오르고, 현지에서 쉬는 날은 줄어듭니다.
두 번째는 숙소를 짜는 방식입니다. 발리 허니문 상품 326개 중 307개, 푸켓 237개 중 177개가 “리조트 2박 + 풀빌라 2박”처럼 두 숙소에 나눠 묵는 구성이었습니다. 풀빌라에서만 묵으면 값이 크게 오르기 때문에 풀빌라 박수를 줄여 값을 맞춘 것입니다. 몰디브는 44개 모두 상품명에 빌라나 전용 풀이 적혀 있고, 36개에는 식사와 음료가 포함되는 올인클루시브 표시가 있습니다.
하룻밤 값으로 바꿔 보면 차이가 더 뚜렷합니다. 1인 1박 중간값은 발리 44만원, 푸켓 50만원, 하와이 71만원, 몰디브 131만원입니다. 몰디브의 하룻밤이 발리의 약 3배입니다. 일정 길이도 달라서 동남아는 밤 비행기를 낀 4박6일, 하와이·시드니는 5박7일, 칸쿤은 5박8일이 기본입니다.
판매처는 사실상 두 곳입니다. 924개 중 교원투어(여행이지)가 479개, 모두투어가 442개로 합쳐서 99%를 넘었습니다. 네이버 패키지투어에서 허니문 상품을 찾으면 대부분 이 두 곳 상품이 나온다는 뜻입니다. 허니문 전문 여행사의 견적도 함께 받아 비교해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표의 값은 2026년 9월 24일 21시에 조회한 11월 출발 상품의 성인 1인 할인 적용가입니다. 이 값은 조회 시점 기준이며, 실제 결제 금액은 판매처에서 다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현지 가이드·기사 경비와 선택관광 비용은 따로 낼 수 있습니다. 발리 허니문 326개 중 “노팁” 표시가 있는 상품은 1개뿐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