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로는 닷새지만 첫날과 마지막 날은 공항을 오가는 데 반나절씩 들어가요. 온전히 쓰는 날은 가운데 사흘이에요. 다녀온 다섯 명 중 네 명은 교토에 이틀을 썼어요. 교토를 하루로 줄이면 남는 하루를 나라나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쓸 수 있어요.
첫날은 생각보다 짧을 수 있어요. 늦은 오후에 간사이공항에 내린 한 여행자는 입국심사를 빠져나오는 데만 70분이 넘게 걸렸대요. 첫날은 숙소 근처 저녁 정도만 잡아 두는 편이 마음이 편해요.
마지막 날은 비행기 시각에 따라 달라요. 저녁 비행기라면 숙소에 짐을 맡기고 오사카성처럼 시내 한 곳을 더 넣을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