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3박5일은 이름만 보면 닷새지만, 첫날은 밤 비행기를 타고 가요. 일정표 160개를 열어 보니 137개가 저녁이나 자정 넘어 도착했어요. 돌아오는 비행기도 대부분 다섯째 날 새벽이나 넷째 날 밤늦게 떠나요.
그래서 비행기에서 내린 뒤부터 다시 탈 때까지가 보통 73시간이에요. 온전히 쓰는 날은 둘째, 셋째, 넷째 날 사흘이에요. 2023년에 신혼여행을 다녀온 효주 님도 「3박 5일중 2일은 비행기고 놀 시간은 3일이였는데」라고 적었어요.
호텔도 대부분 3박이에요. 일정표 160개 중 154개가 넷째 날 밤에는 숙소가 없었어요. 그래서 넷째 날 체크아웃 뒤 밤 비행기까지 남는 반나절을 어떻게 보낼지 미리 정해 두는 게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