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해외여행지를 찾을 때 거리보다 먼저 볼 건 일정이에요. 비행이 짧으면 떠난 날 점심부터 여행을 시작하고, 돌아오는 날 저녁에 집에 도착해요.
비행이 5시간대로 길어지면 낮 비행기로는 하루가 통째로 날아가요. 그래서 여행사는 저녁에 떠나 현지에서 세 밤을 자고, 마지막 밤 비행기로 돌아오는 3박5일 일정을 만들어요.
같은 3박이라도 넷째 날 밤에 집에 오는 일정과 다섯째 날 아침에 공항에 내리는 일정은 쓰는 휴가가 달라요. 비행시간을 보면 이 차이를 미리 알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