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 아끼는 법

유류할증료, 이번 달은 얼마고 왜 매달 바뀌나 (2026년 9월 기준)

패키지 값에 따로 붙는 유류할증료가 어떻게 정해지고 언제 바뀌는지, 대한항공·아시아나의 2026년 9월 실제 금액과 함께 정리했습니다.

알뜰패키지 편집팀 · 2026.09.14 작성 · 2026.09.14 최종 확인 · 읽는 데 약 5

광고 · 제휴 고지 — 이 글은 제휴 링크를 포함하며, 링크를 통해 예약이 이뤄지면 운영자가 수수료를 받습니다. 이용자가 내는 금액은 늘어나지 않습니다. 이 포스팅은 네이버 여행 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예약 발생 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공항 계류장에서 항공기에 연료를 넣는 급유 차량
유류할증료는 항공 요금과 별개로 기름값에 맞춰 매달 다시 정해집니다.사진: Oleg Yunakov / 위키미디어 공용, CC BY-SA 4.0
01

먼저 결론부터

  • 결론부터유류할증료는 항공사가 기름값에 맞춰 매달 다시 정하는 별도 요금입니다. 2026년 9월 국제선 편도 기준 대한항공 4만 8,000원~35만 4,000원, 아시아나 5만 2,000원~29만 100원입니다.
  • 왜 매달 바뀌나싱가포르 항공유(MOPS)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단계가 정해집니다. 9월분은 7월 16일~8월 15일 평균을 썼고, 그 기간 값이 전월 대비 크게 올라 할증료도 뛰었습니다.
  • 언제 결정되나항공사가 전월 중순(18일 안팎)에 다음 달분을 공지합니다. 기준은 발권일입니다. 값이 오를 것 같으면 인상 전에 발권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02

2026년 9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편도, 발권일 기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공지 (2026-08-18 등재) · 2026-09-14 확인

항공사적용 구간금액 범위메모
대한항공추천거리 9단계 (~499마일 ~ 6,500마일 이상)48,000원 ~ 354,000원인천–뉴욕 등 장거리가 354,000원
아시아나항공추천거리 9단계52,000원 ~ 290,100원인천–LA·파리·런던 등이 290,100원
2026년 10월분미공지전월 중순에 나옵니다. 9월 중순 이후 확인하십시오
활주로에서 이륙하는 여객기
기준은 타는 날이 아니라 표를 끊는 날입니다. 인상 전에 발권하는 편이 유리합니다.사진: Julian Herzog (Website) / 위키미디어 공용, CC BY 4.0
03

유류할증료가 정해지는 방식

유류할증료는 항공 요금과 별개로 붙는 돈입니다. 기름값이 오르면 항공사가 손해를 줄이려고 따로 받는 항목이고, 정부가 정한 방식에 따라 매달 다시 계산됩니다.

기준은 싱가포르 항공유 시세(MOPS)입니다. 전달 16일부터 이달 15일까지의 평균값으로 다음 달 단계를 정합니다. 2026년 9월분의 산정 기간은 7월 16일~8월 15일이었고, 이 기간 평균이 갤런당 355.46센트로 직전 기간(283.48센트)보다 크게 올랐습니다. 그래서 9월 할증료가 뛰었습니다.

대한항공 공지는 "2026년 9월 1일 부(발권일 기준) 적용되는 국제선 유류할증료(Fuel Surcharge)를 안내드립니다"라고 적고 있고, 적용 기간은 "2026년 9월 1일 ~ 9월 30일 (발권일 기준)"입니다. 즉 타는 날이 아니라 표를 끊는 날이 기준입니다.

패키지 상품에서는 유류할증료가 상품가에 포함된 경우와 따로 붙는 경우가 나뉩니다. 상품명에 "유류할증료 포함"이나 "유류세 고정"이 적혀 있으면 나중에 올라도 더 내지 않습니다. 그런 표기가 없으면 발권 시점 기준으로 정산됩니다.

04

다녀오신 분들 이야기

05

숫자로 보면

대한항공 2026년 9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거리 9단계로 편도 48,000원~354,000원입니다. 공지 원문: "적용 기간 : 2026년 9월 1일 ~ 9월 30일 (발권일 기준)". (대한항공 공지 — 2026년 9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안내)

아시아나항공 2026년 9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편도 52,000원~290,100원입니다. 공지 원문: "발권 적용일 : 2026년 9월 1일 ~ 9월 30일 (발권일 기준)". (아시아나항공 공지 — 2026년 9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9월 산정 기준 기간(7월 16일~8월 15일)의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 가격은 갤런당 355.46센트로, 전월 산정 기간의 283.48센트보다 약 25% 올랐습니다. (한겨레 (2026-08-18) · 대한항공 화물 사이트 MOPS 표기로 교차 확인)

06

이렇게 고르시면 됩니다

몇 달 뒤 여행을 미리 잡아 두십니다

"유류할증료 포함" 또는 "유류세 고정" 표기 상품

나중에 할증료가 올라도 더 내지 않습니다.

곧 떠나실 예정입니다

이번 달 안에 발권

기준이 발권일입니다. 다음 달 인상이 예고됐다면 이번 달에 끊는 편이 낫습니다.

장거리(유럽·미주)를 보고 계십니다

할증료까지 더한 총액으로 비교

장거리는 할증료만 30만원 안팎이라 상품 값 차이를 뒤집을 수 있습니다.

07

어디서 예약할까요

08

준비하실 순서

  1. 1상품 화면에서 유류할증료가 포함인지 별도인지 확인하십시오. 상품명이나 포함 사항에 적혀 있습니다.
  2. 2별도라면 이번 달 금액을 항공사 공지에서 확인하십시오. 노선 거리에 따라 단계가 다릅니다.
  3. 3상품가에 할증료를 더한 총액으로 여행사를 비교하십시오.
  4. 4출발이 멀었다면 "유류세 고정" 상품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오. 인상 위험을 덜 수 있습니다.
  5. 5다음 달 분은 전월 중순에 나옵니다. 발권을 미루실 때는 그 공지를 먼저 보십시오.
09

자주 묻는 것

유류할증료는 왜 따로 받나요?

기름값이 자주 크게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항공 요금에 다 넣으면 요금을 매달 바꿔야 해서, 변동분만 따로 떼어 매달 조정하는 방식입니다.

탑승일 기준인가요, 발권일 기준인가요?

발권일 기준입니다. 항공사 공지에도 "발권일 기준"이라고 명시돼 있습니다.

패키지에도 붙나요?

붙습니다. 다만 상품가에 이미 포함한 상품이 많습니다. "유류할증료 포함"이나 "유류세 고정" 표기를 확인하십시오.

내리면 돌려받나요?

이미 발권한 표는 그대로입니다. 아직 발권 전이라면 내린 달에 끊는 편이 유리합니다.

다음 달 금액은 언제 알 수 있나요?

보통 전월 18일 안팎에 항공사가 공지합니다. 2026년 10월분은 이 글을 쓴 9월 14일 시점에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항공사마다 다른가요?

다릅니다. 같은 달에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금액이 다르고, 저비용항공사는 또 별도로 정합니다.

그래서 지금 얼마인지 보시려면

날짜를 고르시면 그날 출발하는 상품을 여행사별로 나란히 놓고 보여 드립니다.

날짜별 패키지 값 보기

이 글에 대하여 — 알뜰패키지 편집팀이 작성했으며 2026-09-14에 마지막으로 확인했습니다. 요금과 일정은 시기에 따라 달라지므로 예약하실 때 해당 사이트에서 다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제휴 고지 — 이 글의 예약처 링크 중 일부는 제휴 링크로, 이용자께서 예약하시면 저희가 수수료를 받습니다. 추가 비용은 발생하지 않으며, 수수료 유무가 소개 순서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여행 이야기 전체 보기 ›